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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파 3세들 경영전선 투입 … “내 자식을 강하게”
지난해 말 한화그룹 김승연(60) 회장은 중대 결심을 한다. “내 자식을 강하게 키우겠다.” 그러면서 장남(김동관·29)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으로 임명했다. 순간 그룹이 술렁거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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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연 회장, 장남에게 ‘태양광 특명’
김승연(59)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(28·사진) 차장이 그룹 태양광 사업의 최전방에서 일하게 됐다.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차장은 15일 열린 한화솔라원 이사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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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‘중국 컨트롤 타워’ 내달 1일 출범
한화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할 한화 차이나가 다음 달 1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식 출범한다.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지낸 금춘수(사진) 사장이 최고경영자(CEO)로 임명됐다. 한화 차